(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체중 감량 성공을 인증했다.
오정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마만에 본 앞자리 4인가"라며 "두달 만에 체지방률 6% 감소! 더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정연은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재고 있는 모습이다. 체중계는 49.9㎏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리랜서(자유활동가)로 전향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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