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산물 메뉴 늘리라는 정부...고심 깊은 급식업체[fn영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27 15:02

수정 2023.08.27 15:02



일본의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 감소 우려가 커지자 소비 촉진을 확대하기 위해서 정부가 대형 급식업체와 간담회를 갖는다.

당정이 30일 단체급식 업체들을 불러 기업급식에 수산물 활용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한 가운데 기업들이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고있다.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늘렸다가 소비자들의 반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책임을 기업들에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지만 결국엔 기업들이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 처리수 방류 후 첫 주말을 맞은 2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손님들이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 처리수 방류 후 첫 주말을 맞은 2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손님들이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 처리수 방류 후 첫 주말을 맞은 2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손님들이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 처리수 방류 후 첫 주말을 맞은 2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손님들이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 처리수 방류 후 첫 주말을 맞은 2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손님들이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 처리수 방류 후 첫 주말을 맞은 2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손님들이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 처리수 방류 후 첫 주말을 맞은 2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손님들이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 처리수 방류 후 첫 주말을 맞은 2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손님들이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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