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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28 09:37

수정 2023.08.28 09:37

[파이낸셜뉴스]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가 먀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캠페인인 '노 엑시트'에 동참했다. 하나저축은행제공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가 먀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캠페인인 '노 엑시트'에 동참했다. 하나저축은행제공

하나저축은행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정민식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 26일부터 추진 중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으로,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를 담아 SNS 릴레이를 통해 범국민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민식 대표는 지난 8월 18일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은 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와 김평기 HB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민식 대표는 “과거에 비해 마약에 대한 쉬운 접근성으로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마약 문제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공유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저축은행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저축은행은 우리 사회의 주요 아젠다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아동양육센터 및 장애인센터 후원 및 지난 6월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줍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환경보호 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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