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한국과 영국 혼혈 가수 샤넌(25)이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을 만났다.
샤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발로란트 2023 챔피언스 로스앤젤레스 행사장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들을 올렸다.
샤넌이 공개한 게시물 속에서 벤 애플렉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샤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뿐만 아니라 샤넌은 사람들 및 벤 애플렉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샤넌은 2014년 데뷔해 10대라고는 믿기 힘든 감정 표현과 수준급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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