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에코백 브랜드 '볼앤체인(Ball&Chain)' 상품을 제안한다.
29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볼앤체인은 일본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에코백 브랜드로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자수 디테일이 특징이며, 20~30대 여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은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패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에코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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