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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화콘텍이 장중 강세다. 애플이 내달 USB-C가 탑재된 첫 제품인 아이폰15 시리즈 공개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신화콘텍은 전 거래일 대비 5.79%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12일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애플은 아이폰15 등 새로운 애플워치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아이폰15 시리즈는 애플이 자체 라이트닝 단자를 포기하고 국제적 흐름에 따라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USB-C형 충전단자가 지원되는 것으로 전해져 주식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화콘텍은 USB와 관련해 세계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회사로 USB-C 타입이 주력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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