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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닌키 토크노믹스 활용한 즐길거리 마련
[파이낸셜뉴스]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퍼즐몬스터즈의 인기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닌자 키우기 온라인'을 온보딩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닌자 마을을 위협하는 요괴들을 물리치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방치형 요소를 기반으로 했으며 아기자기한 그래픽, 특색 있는 다양한 던전과 보스, 수만 가지의 게임 아이템을 조합하고 덱을 구축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게임은 영어, 일본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되고 있다.
닌자 키우기 온라인은 오는 9월 P2O(플레이 투 오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기반의 닌키 토큰을 활용한다. 닌키 토큰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XPLA 코인과 상호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게임 내 풍성한 웹3.0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퍼즐몬스터즈의 세계적인 인기 게임 '닌자키우기 온라인'의 XPLA 합류를 환영한다"며 "양측은 앞으로도 공고한 협력을 통해 전 세계의 웹3.0 게임 유저들에게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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