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대우건설 △한미글로벌이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디지털트윈과 BIM(건축정보모델링), AI(인공지능) 등을 적용한 각 사의 대표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과 디지털 혁신 현황 및 실제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시대와 건설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이복남 특임교수의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둘째날에는 글로벌 디지터 트렌드를 주제로 로봇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3D, VR 등 세계적 기업들의 다양한 디지털 건설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는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며 스마트 디지털 기술과 건설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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