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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전 매니저' 매뚱, 40㎏ 감량 환골탈태…보디 프로필 도전

뉴스1

입력 2023.08.31 09:16

수정 2023.08.31 09:16

사진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전 매니저가 40㎏ 감량에 성공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오는 9월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62회에서는 40㎏ 감량한 홍현희의 전 매니저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전 매니저 '매뚱'의 집에 방문한 홍현희는 두 달 만에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놀란다. 푸근하던 모습은 없고 날렵한 턱선만 남은 '매뚱'의 모습에 급격한 거리감을 느낀다. 가공식품으로 가득 차 있던 냉장고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바뀌어 있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홍현희는 이날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매뚱'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그는 '매뚱'의 피부 컨디션을 위해 '제니식 세안법'을 준비하는가 하면 특별한 마사지 전문가를 섭외하는 등 특급 케어를 펼친다.


그뿐만 아니라 '매뚱'은 40㎏ 감량 비법을 공개한다. 헬스트레이너였던 그가 다이어트 식단부터 꿀팁까지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9월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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