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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모닝루틴부터 고무줄 관리까지…동안 비결 대방출

뉴스1

입력 2023.08.31 13:59

수정 2023.08.31 13:59

KBS 2TV
KBS 2TV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냉동 미녀' 명세빈이 돌아온다.

오는 9월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편셰프 명세빈이 오랜만에 돌아온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명세빈이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하나도 안 변했다" "피부가 너무 좋다"는 감탄을 쏟아냈다. 스페셜 MC 별이 "직접 뵈니 정말 냉동미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하자 MC 붐 지배인은 "청순 미녀, 냉동 미녀에 이어 이젠 연예계 최초 질소 포장 미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명세빈은 "감사하다"며 "유지하려고 애쓴다"고 답했다.


이어 명세빈의 VCR에서는 명세빈의 동안미모를 지켜주는 일상의 모닝루틴이 공개됐다. 명세빈은 아침부터 블루베리, 산딸기, 파인애플, 키위 등 다양한 색깔의 과일들을 작게 썰더니 마치 영양제를 먹듯 종류별 과일들을 손 위에 모두 올려 한 입에 털어 넣었다. 처음 보는 과일 먹방에 명세빈은 "한꺼번에 먹어야 향, 식감, 맛이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 같다"며 "컬러가 다양한 과일들을 같이 먹으면 좋다고 들어서 이렇게 먹고 있다"고 말했다.

과일 한줌 먹방에 이어 공개된 명세빈의 두 번째 모닝루틴은 고무줄 관리였다. 명세빈은 노란 고무줄을 귀가 접힐 정도로 팽팽하게 걸었다. 모두 궁금해하자 명세빈은 고무줄 관리의 이유를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손으로 얼굴 주변의 림프를 꼼꼼히 풀어주는 마사지도 잊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최근에 빠져 있다는 복어를 비롯해 요즘 즐겨먹고 있다는 밥상 레시피들까지 모두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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