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후원사인 현대차를 필두로, 기아·현대모비스·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9월 3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및 목동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나흘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김우진·김제덕·안산 선수 등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양 종목 우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대회 창설 후 최대 규모인 209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나선다.
한국 양궁은 1963년 세계양궁연맹에 정식 가입, 올해로 60년을 맞이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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