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모바일티머니가 교통비 인상분 환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 티머니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모바일티머니에 신규 가입한 후 '모바일티머니 교통비 인상분 환급 프로젝트' 이벤트에 참여하면 대중교통을 탈 때마다 300원을 T마일리지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월 최대 1만5000원씩 최대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고객은 알뜰교통카드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후불형 티머니 교통카드에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실물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할 때와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티머니 관계자는 "더 많은 혜택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고객 만족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더 좋은 교통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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