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신한춘 회장(사진)은 최근 부산자유회관에서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출구없는 미로(NO EXIT),마약 절대 하지 마세요'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다
신 회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지부 10만4000 회원들이 먼저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국민들의 경각심 고취로 건강하고 행복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한편 마약 청정 지역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홍보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 회장은 황기식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양재생 (주)은산해운항공 대표이사(전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회장)와 유명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지회 회장((주)명진푸드 대표)을 지목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