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플랫폼 사람인 추천
[파이낸셜뉴스] 한화투자증권가 CJ씨푸드,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3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과 CJ씨푸드, 코오롱생명과학, DGB대구은행, 네이처리퍼블릭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본사영업(IB, 법인영업, 트레이딩·채권 및 파생결합증권 마케팅, 세일즈, 기획 등) △지점영업(FB)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오는 11월 입사 가능한 자,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및 근무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채용 검진 △인턴십(4주) △최종합격 순이다. 트레이딩 직무는 서류 합격자 대상으로 코딩 테스트를 실시한다. 인턴십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오는 8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CJ씨푸드가 공무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에너지 관리 기사(산업기사), CAD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최종 입사 순이다. 오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충주 공장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물류관리다. 전문대학 졸업자로 유통과 물류, 화학 등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지게차 운전 자격증 보유자 및 유통, 물류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건강 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인턴 2개월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DGB대구은행은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일반금융(수도권, 대경권, 부울경) △디지털ICT다. 학력과 성별, 연령, 전공 등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학위는 내년 2월 졸업 가능한 학위만 인정한다. 오는 10~11월 인턴십에 이어 12월 신입행원 연수에 참가 가능하며, 내년 1월부터 근무 가능할 수 있는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일반금융(대경권, 부울경) 부문은 졸업(예정), 재학, 휴학 중인 자의 최종 학교 소재지가 해당 지역인 지역에 한한다. DGB대구은행 장기인턴, DGB대구은행 홍보대사, DGB녹색기자단, 위드유 봉사단 활동 수료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인공지능(AI) 역량 검사 △필기 전형 △인턴 면접 △건강 검진 △인턴십 △최종 면접 순이다. 최종 면접과 인턴십 평가 결과를 종합해 최종 합격을 발표한다.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국내영업부문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운전 가능자, 문서 작성 능력 우수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이다. 3개월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오는 4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 지원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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