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의 '마스터 오리진(Master Origins)' 제품은 단일 원산지에서 재배된 원두를 고유의 가공법과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싱글 오리진 특유의 개성과 현지의 특별한 가공 방식에 따른 차별화된 커피 맛을 선사한다.
네스프레소의 '엘살바도르' 커피는 최고의 떼루아로 손꼽히는 화산토에서 자란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 엘살바도르 커피 원두가 탄생한 화산 지대는 미네랄이 풍부한 떼루아를 갖추고 있어 커피를 재배하기에 매우 이상적이다. 또 네스프레소 '엘살바도르' 커피에는 새로운 커피 가공 방식인 '레드 허니 가공법'이 적용됐다. 레드 허니 가공법은 잘 익은 커피 생두를 수확한 후 커피 체리 과육과 접하고 있는 점액질을 완전히 벗기지 않고 50% 이상 남겨둔 상태에서 건조하는 가공 방식으로 일반적인 커피 가공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달콤한 과일 잼향과 비스킷향 등 부드럽고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한다.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엘살바도르 커피는 '버츄오' 커피로만 출시되며 머그 사이즈 (230ml)로 만나볼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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