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산책로 보수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자발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장마로 무너진 도랑을 흙으로 메우며 길을 정비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1997년 마련된 국내 최초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인 수달이 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사내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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