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자사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로그(ROG)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한 '손 X 로그 엘라이(SON X ROG ALLY)'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손안의 모든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라이브 커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로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손 X 로그 엘라이’ 캠페인 영상은 ROG 글로벌 앰버서더 ‘팀 로그’ 멤버인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 한 두 번째 협업이다. ‘팀 로그’는 에이수스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로그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결성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그룹으로, 손흥민 선수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탑클래스 선수임과 동시에 경기장 밖에서는 승부욕을 발휘하는 열렬한 게이머라는 점에서 앰버서더로 발탁돼 지난해부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인 ‘#내 손안의 모든 게임’은 초소형 게이밍 UMPC 로그 엘라이로 게이머가 다양한 게임을 언제 어디서든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의미와 함께 손흥민의 ‘손(SON)’을 지칭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손흥민 선수가 로그 엘라이로 여러 게임을 3가지 플레이 모드(Me Time, We Time, Pro Time)로 즐기는 장면으로 구성돼 ‘#내 손안의 모든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영상 속 손흥민 선수는 608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로그 엘라이를 두 손으로 들고 자유롭게 게임 플레이를 즐긴다. 로그 엘라이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선사하며 버튼 및 조이스틱 등의 조작부를 콘솔 게임기와 유사하게 구현해 유저에게 훌륭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 컨트롤러와 ‘로그 65W 게이밍 충전 독’을 연결해 외부 디스플레이를 보며 친구들과 함께 레이싱 게임을 멀티플레이하는 모습이 박진감 넘치게 연출됐다. 마지막으로는 AMD 라이젠 Z1 익스트림 APU를 탑재해 AAA급 게임을 60FPS로 즐길 수 있는 게이밍 성능에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GPU의 XG Mobile 외장 그래픽을 추가 연결해 최신 고사양의 게임을 풀옵션으로 쾌적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아, 로그 엘라이로 즐길 수 있는 3가지 플레이 시나리오를 잘 보여준다.
에이수스는 ‘손 X 로그 엘라이’ 캠페인 영상 공개를 기념해 5일 오후 8시 11번가를 통해 ‘LIVE 11’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정품 트래블 케이스, 2만5000원 상당의 STEAM 쿠폰 등 총 7만5000원 상당의 증정품을 제공하며 방송 시간 동안 구매한 고객에게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서프라이즈 기프트를 증정한다. 또한 기존 장착된 512GB SSD를 1TB 또는 2TB SSD로 업그레이드 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