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치과 진료 디지털 전환 전문 스타트업 글라우드는 투자 유치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글라우드의 ‘저스트스캔’은 구강스캐너 구입부터 교육, 3D 프린팅 기술 기반의 보철 제조 솔루션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 를 통해 디지털 치과 진료 전환을 돕는 서비스다. 글라우드는 개발 일정이 일정 수준에 들어서면 시카고 12개병원, 미국 서부지역 일부 병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지진우 글라우드대표는 “큰 변화의 흐름이 된 ESG 경영 기조를 적극적으로 강화해 국내 치과 산업을 해외에 알리고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