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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S 솔루션스,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05 09:53

수정 2023.09.05 09:53

'SCM 페어 2023' 참여… 서비스 체험 기회 제공
VMS 솔루션스
VMS 솔루션스


[파이낸셜뉴스] VMS 솔루션스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및 머신 러닝 기술을 활용한 생산 계획 및 일정(APS)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VMS 솔루션스의 서비스는 그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내외 최고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장품 및 의약품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다.

VMS 솔루션스는 오는 6일에서 8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APS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제조 및 생산의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앞서 나아가려면 정확성, 유연성 및 실시간 대응 능력이 필수이다. VMS 솔루션스의 서비스는 실시간 데이터와 머신 러닝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도입 기업들의 생산 계획을 최적화하고, 생산 일정을 유연하게 관리한다.
이를 통해 생산 라인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재고를 최소화해 생산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게 도와준다.

국내외 최고의 반도체 기업들과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전세계 톱 5개 기업, 주요 화장품, 제약 기업 등이 VMS 솔루션스 서비스를 이용해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VMS 솔루션스 관계자는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의 투자 수익률(ROI)이 도입 2년차에 170% 이상 증가했다"며 "이같은 성과는 단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지속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입 4년차에는 ROI 향상률이 400%로 급상승해 VMS 솔루션스의 서비스가 기업의 지수적인 성장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라고 말했다.

VMS 솔루션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생산 환경의 실시간 및 끊임없이 변화하는 변수를 반영하는 정확하고 민첩한 생산 계획 및 일정을 수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적시 납품률, 공장 주기 시간 및 투자 수익률(ROI)을 크게 향상시키는 결과를 얻게 된다.

VMS 솔루션스 관계자는 "우리 서비스의 강점은 AI, 디지털 트윈, 머신 러닝 기술을 활용해 지속해서 변화하는 생산 환경의 다양한 변수들을 유연하게 관리한다는데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 계획 및 일정의 탁월함에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며,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출시로 산업을 뒤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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