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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앤댑 다우니, '스우파2' 자리 재구성에 "촬영 못 하겠어요" 울컥

뉴스1

입력 2023.09.05 22:46

수정 2023.09.05 22:46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딥앤댑 다우니가 자리 재구성에 불만을 느꼈다.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계급별 댄스 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이날 '스우파2'에서는 완성된 퍼포먼스의 자리 재구성을 할 수 있는 권한이 메인 댄서에게 부여되는 새로운 규칙이 공개됐다.

이어 부리더 댄스 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레이디바운스의 비기가 메인댄서인 잼 리퍼블릭의 라트리스에게 자리 재구성을 건의했다.
앞서 라트리스는 촬영 중 딥앤댑의 다우니의 안무를 계속해서 지적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라트리스는 다우니와 비기의 자리를 교체했다.


자리 재구성으로 바깥으로 밀려나게 된 다우니는 "자꾸 나를 배제하는 느낌이라서 너무 서러웠다, 하기 싫다, 촬영 못 하겠다"라며 울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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