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임지찬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기반으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돼지의 왕’, ‘편의점 샛별이’, ‘번외수사’, ‘열혈사제’, ‘나도 엄마야’, ‘병원선’, 영화 ‘강릉’, ‘양자물리학’, ‘극한직업’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이에 임지찬이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서사의 ‘오당기’의 마지막 이야기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감을 상승시킨다.한편,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오후 9시 방송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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