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응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이응경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6일 뉴스1에 "이응경이 이날 모친상을 당했다"며 "남편인 배우 이진우와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함께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일산 명지병원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4시30분이다.
한편 이응경은 지난 1987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 '질투' '한명회' '꿈의 궁전' '아씨' '똑바로 살아라' '반올림' '뉴하트' '애자 언니 민자' '호박꽃 순정' '최고다 이순신' '기황후' '태종 이방원' 등 다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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