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밴드 등 7개 팀 공연 '무료공연'
수원재즈페스티벌은 '스트릿재즈 빅밴드'인 바스커션의 공연으로 시작으로, 재즈피아노계를 대표하는 4명의 테크니션으로 구성된 4 Men’s Piano(포맨즈 피아노)의 연주를 등이 이어진다.
또 대한민국 대표 탭댄스팀 All That Rhythm(올댓리듬)은 탭댄스와 재즈음악 공연도 선보인다.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수년간 함께한 멤버들로 구성된 웅산밴드, 우리나라 펑키재즈의 거장 트롬보니스트 이한진이 이끄는 The National Big Band(더 내셔널 빅밴드)의 공연도 볼 수 있다.
디즈니 메들리 유튜브 영상 2030만 뷰 주인공 이희주와 재즈가수 노동림이 더 내셔널 빅밴드와 협연 등도 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수원재즈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재즈페스티벌은 무료 공연으로, 돗자리를 준비해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관람하면 되며, 공연장 주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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