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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첫 공무원 임용시험 167명 합격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07 09:23

수정 2023.09.07 09:23

행정 분야 57명으로 가장 많아
여자 103명(61.7%), 남자 64명(38.3%)
울산시 올해 첫 공무원 임용시험 167명 합격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7일 누리집을 통해 2023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67명을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행정 57명, 세무 3명, 전산 2명, 사회복지 17명, 사서 2명, 속기 2명, 공업 11명, 농업 2명, 녹지 2명, 보건 3명, 간호 1명, 환경 6명, 시설 51명, 방송통신 2명, 운전 6명 등이다.

성별로는 여자 103명(61.7%), 남자 64명(38.3%)이다.

연령대는 20~24세 36명(21.6%), 25~30세 85명(50.9%), 31~35세가 27명(16.2%), 36세 이상 19명(11.4%) 등으로 25~30세가 가장 많았다.


또한 최고령 합격자는 48세(사회복지9급)이며, 최연소자는 22세(사서9급)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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