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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국' 장성규 "의사 될 만큼 공부 잘하지 못한 나 대견"…왜?

뉴스1

입력 2023.09.07 09:26

수정 2023.09.07 09:26

사진 제공=SBS '청춘의 국'
사진 제공=SBS '청춘의 국'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청춘의국' 장성규가 의사가 될 만큼 공부를 잘하지 못한 자신이 대견하다고 이야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4부작 예능 프로그램 '청춘의국'에서 MC 장성규가 '셀프 칭찬'을 한다.

프로그램에는 장성규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MC로 출연하며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 시절을 보냈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함께 해 리얼한 의사 라이프를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성규는 의사가 될 만큼 공부를 잘하지 못한 자신이 대견하다는 이색 칭찬을 했다.
난생처음 레지던트들의 리얼한 일상을 본 후 의사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날 것 그대로의 의사 생활을 통해 최고의 몰입감과 웃음, 감동까지 잡았다는 4부작 '청춘의국'은 심장 혈관 흉부외과, 정형외과, 비뇨 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외상 센터의 레지던트와 펠로우가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2일 오후 10시2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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