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림은 100% 국내산 현미와 쌀, 물로만 지은 더미식(The미식) 현미밥을 선보이고 있다. '현미밥', '현미쌀밥', '찰현미쌀밥' 3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더미식 현미밥은 현미와 물로만 지은 제품으로 현미 본연의 까슬까슬한 식감과 구수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더미식 현미쌀밥과 찰현미쌀밥은 까슬한 현미의 식감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더미식 현미쌀밥은 현미와 백미를 각 55%, 45% 비율로 담아 본연의 구수한 풍미와 부드러운 조화를 살렸다. 더미식 찰현미쌀밥은 백미 사이사이에 구수하고 쫀득한 찰현미를 섞어 지은 제품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현미는 건강식의 대명사로 꼽히지만 조리의 번거로움과 거친 식감, 소화력 등의 이유로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자신의 몸 상태와 입맛에 맞게 간편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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