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 리키, 성한빈, 김지웅이 비주얼을 뽐냈다.
6일 제로베이스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프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성한빈, 김지웅, 리키가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신세계 X 프리즈 서울' 오프닝 파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한빈은 데님룩을, 리키는 블랙 수트를, 김지웅은 레드 컬러의 레더 재킷을 매치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데뷔 앨범을 발매한 뒤 일주일 간 약 182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이후 데뷔 37일 만에 고척돔에서 첫 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탈 신인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 미니 2집으로 초고속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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