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7일 오전부터 송 전 대표 보좌진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21년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당시 경선캠프 관계자들이 공모해 국회의원 등에게 9400만원을 살포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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