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금호건설, 제7회 어울림 음악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08 11:17

수정 2023.09.08 11:17

지난 7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나다비전센터 5층 소강당에서 열린 '제7회 어울림 음악회'에서 관객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금호건설 제공
지난 7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나다비전센터 5층 소강당에서 열린 '제7회 어울림 음악회'에서 관객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금호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나다비전센터 5층 소강당에서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어울림 음악회는 음악 공연 등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이다. 금호건설 직원이 직접 음악회의 연주자로 참여해 공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금호건설 소속 한희선 수석매니저를 비롯해 총 4명의 아티스트가 50분 가량 무대 위에서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

금호건설은 2020년 경기 용인 강남학교에서 열린 '제1회 어울림 음악회'를 시작으로 재한몽골학교, 중랑구 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학교 및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