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시민정보화 교육을 강화한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시민정보화 컴퓨터 및 인터넷 왕초보 과정을 시작으로 하반기 교육에 들어간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및 인터넷왕초보’,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활용’, ‘쉬운 사진 편집 툴 포토스캐이프’ 4개 과정이다.
교육은 매일 2시간씩 2주간 진행되며, 기초교육과 활용교육이 별도로 개설되어있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정보화교육은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교육과정별 접수 및 교육일정은 익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 왕초보 교육 이외 하반기 정보화교육 신청·접수는 익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증하다.
익산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이뤄졌던 정보화 교육이 하반기에도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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