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과 국방부는 지난 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와 박안수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국군장병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이번 선물세트는 '꼬북칩', '포카칩', '초코파이情', '닥터유 단백질바'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그룹은 2017년부터 7년 연속으로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지원해오고 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윤리경영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