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반려견과 한 이불을 덮고 낮잠을 자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은 사람처럼 옆으로 누워 편안한 자세로 잠을 청하고 있고, 이효리는 그 옆에서 깊이 잠이 든 모습이 포착됐다. 남편 이상순이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tvN 예능물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가수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전국을 돌면서 공연하며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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