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윤승아는 9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무열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한국국제아트페어를 방문했다. 여러 예술품으로 꾸며진 아트페어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 방송인 임라라 손민수 부부와 만나 인증샷도 찍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6월 아들을 낳았다.
윤승아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도 태어나고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의 의류 사업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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