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첫 일본 오리지널 앨범인 EP '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은 선주문 수량 50만 장을 넘겼다. 지난 6일 정식 발매된 지 하루 만에 음반 출하량이 이 숫자를 돌파했다.
특히 5일부터 7일 자까지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7일 누적 기준으로 일본, 태국, 인도, 터키 등 해외 21개 지역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앨범엔 '슈퍼볼 일본어 버전'을 포함해 신곡 '버터플라이즈', '소셜 패스'(feat. LiSA)'와 '버터플라이즈'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더블 타이틀곡 두 곡 모두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첫 돔 투어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으로도 일본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달 16~17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이달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까지 총 4회 공연으로 누적 약 15만 1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기세를 몰아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0월 28~29일 도쿄 돔까지 총 일본 4개 도시 8회 대규모로 돔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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