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8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멕시코 시티'를 성료했다.
이날 에스파는 강렬한 퍼포먼스의 '아이너지' '새비지'와 발랄한 매력의 '스파이시' '베터 싱스' 등 다양한 무대 섹션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팬라이트를 흔들며 에스파의 무대에 함성과 환호를 보냈다. SM은 "관객들은 '넥스트 레벨' '블랙맘바' 등의 히트곡 무대에서 폭발적인 떼창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에스파는 오는 1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남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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