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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픽, 브리지스톤 순정타이어 온라인 판매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9.11 14:58

수정 2023.09.11 14:58

타이어픽
타이어픽

[파이낸셜뉴스] SK네트웍스 자회사 카티니가 운영하는 타이어픽이 온라인에서는 브리지스톤 순정(OE) 타이어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된 순정타이어가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 것은 국내 최초다.

이번에 타이어픽에서 판매하는 브리지스톤 순정타이어는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등 유명 수입차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에 적용된 것으로 총 18개 패턴, 32종이다.

타이어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 대상 경품·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오는 27일까지 브리지스톤 순정타이어 4개 장착 시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9월 한달 간 하나카드 1Q Pay로 20만원 결제시 1만원, 40만원 결제 시 3만원 즉시 할인한다.
금호타이어 인기 타이어 7종 구매 시 최대 1만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타이어픽은 타이어, 배터리 구매와 엔진오일 교환, 세차 서비스 등이 가능한 온라인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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