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백호와는 180도 다른 모습"…모먼티카 독점 공개

[서울=뉴시스] 모먼티카, '백호' 테이크 공식 발매 (사진=모먼티카 제공) 2023.09.12.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의 색다른 일상이 공개된다.

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법인 레벨스는 "디지털 컬렉터블 플랫폼 '모먼티카'에 가수 백호가 신규 아티스트로 합류, 모먼티카 단독 오리지널 테이크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먼티카는 이날 오후 12시 백호의 첫 번째 테이크로 '어 데이 위드 백호'(A Day with BAEKHO)라는 오리지널 프로젝트를 공개, 백호가 좋아하는 취미부터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일상을 담은 테이크를 발매한다.

이번 테이크는 무대 위 아티스트로서의 백호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모먼티카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 화창한 날씨 속 백호와 함께 맛있는 한끼를 먹으며 수다를 떠는 콘셉트부터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운동까지, 백호가 '도노'(공식 팬클럽명)와 공유하고 싶은 하루를 담았다.

특히 백호의 일상에 반전 재미와 유쾌함을 담은 편집이 가미된 '그래픽 비디오 팩'을 신규 출시, 모먼티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디지털 컬렉터블로 담아낸다.

모먼티카 관계자는 "솔로 아티스트로 뚜렷한 색을 보여주고 있는 백호가 모먼티카에 합류, 팬들에게 백호의 일상을 담은 테이크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며 "특히 백호의 신곡 '엘리베이터'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백호가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매개체로서 테이크가 활용되고, 즐거운 팬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먼티카는 그룹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테이크를 제공해 현재 전 세계 13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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