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과 9종으로 구성된 '간편 차례상', 수제 모듬전, 소갈비찜, 잡채, 나물 등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명절음식 선물하기 서비스와 각종 할인 혜택도 마련돼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모듬전, 산적, 나물 등 더반찬&이 직접 조리한 음식과 사과, 곶감 등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된 완제품 차례상이다. 9가지 차례상 필수 음식들로 구성한 실속형 '간편 차례상'은 지역별, 가구별 특색에 따라 필요한 음식만 추가하면 된다. '간편 차례상'은 지난 설의 경우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다.
'프리미엄 차례상', '간편 차례상'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오는 추석 연휴 첫 날인 28일 새벽에 일괄 배송된다. 이 외에도 직접 조리한 수제 모듬전, 양념육, 다과 등 소단량으로 구성된 개별 품목과 한산소곡주 등 전통주도 판매한다.
한편 더반찬&은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더반찬 센트럴키친에서 20명의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시식회를 진행한다. 또 더반찬&은 가족이나 주변 지인에게 명절음식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전화번호만 알면 300여 종의 간편식을 선물할 수 있으며 받은 사람은 배송 받을 주소만 입력하면 원하는 날짜에 맞춰 수령이 가능하다.
더반찬& 관계자는 "명절 문화가 간소화되면서 완제품 차례상과 명절음식 간편식의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라며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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