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은 버거의 맛을 더 살려주는 ‘핫 허니 치킨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핫 허니 치킨 시리즈는 꿀과 함께 치폴레 타바스코 등을 섞어 달콤하면서도 약간의 매콤함과 스모키함이 느껴지는 ‘허니 글레이즈 소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핫 허니 치킨 2종은 △ 수비드(저온 요리) 조리 후 바삭하게 튀긴 치킨 패티에 달콤한 허니 글레이즈 소스와 아삭하고 상큼한 애플 코울슬로를 더한 버거 ‘핫 허니 치킨’과 △한입 사이즈의 바삭한 치킨 바이트를 매콤 달콤한 허니 글레이즈 소스에 찍어 먹는 사이드 메뉴 ‘핫 허니 치킨 바이트’ 등이다. 전국 쉐이크쉑 매장에서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인 페어링 메뉴(핫 허니 치킨, 쉑마이스터 에일 드래프트) 주문 시 프라이를 증정한다. 2인 페어링 메뉴 (핫 허니 치킨, 쉑버거, 프라이, 쉑마이스터 에일 드래프트) 주문 시 쉑마이스터 에일 드래프트를 한 잔 더 추가 증정한다.
11번가에서는 13일까지 다양한 증정혜택을 포함한 ‘핫 허니 치킨 세트’ 등 총 4종의 모바일 상품권도 판매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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