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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스우파2' JYP 대진 선후공 결정권→츠바킬 선택

뉴스1

입력 2023.09.12 22:48

수정 2023.09.12 22:48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레이키즈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JYP 대진 선후공 결정권을 선택하기 위해 등장했다.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SM, JYP, YG, HYBE 등 대한민국 4대 엔터테인먼트의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펼쳐졌다.

있지의 '낫 샤이'와 스트레이 키즈의 '매니악' 노래로 대결을 펼치는 JYP 대진에서는 츠바킬과 베베가 대결을 펼쳤다. 첫 탈락 크루가 발생하는 케이팝 데스 매치 미션은 파이트 저지 점수와 현장 투표, 글로벌 대중 평가를 합산해 총 800점 만점으로 진행, 이날 스페셜 저지로 안무가 배윤정이 함께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한, 창빈, 방찬이 본무대 전 두 크루의 평가 영상을 확인하고 선후공 결정권을 선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평가 영상 심사 후, 츠바킬에게 선후공 결정권을 넘겼다.
평가 무대 당시 베베의 태터가 안무 카피 구간의 아크로바틱 안무에서 불안한 착지로 아쉬움을 남겼고, 이에 창빈이 "찰나의 순간 가장 중요한 포인트 부분에서 조금의 실수가 너무 큰 작용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본무대 파이트 저지 심사 결과에서는 베베가 3:0으로 츠바킬에게 완승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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