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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떠난다…'램프의 기사' 첫 방송

뉴스1

입력 2023.09.13 08:51

수정 2023.09.13 08:51

사진제공=JTBC '램프의 기사'
사진제공=JTBC '램프의 기사'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에 나선다.

14일 0시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램프의 기사'에는 사우디라아비아의 수도 리야드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소월을 이뤄 줄 램프를 획득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첫 번째 장소인 사우디의 랜드마크이자 이국적인 리야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레스토랑 알 파이살리야 타워에 도착한다.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활한 리야드의 풍경과 차려진 만찬에 환호하는 것도 잠시, 혹시 숨겨진 미션이 있는 건 아닌지 끊임없이 의심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알 마스막 요새에 도착한 멤버들은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위엄있는 역사 유적지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이내 첫 번째 램프 카드 미션이 시작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심에서 '가위바위보' 요정과의 만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인기 게임 '홀짝'의 사우디 버전에 이어 사우디의 팬들을 위한 '무반주 댄스'까지 쉴틈없이 이어진다.

멤버들은 이국적인 매력을 가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핫플레이스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로 떠난다.
이곳에서 펼쳐진 두 번째 램프 카드 미션에서는 평소 운동을 잘한다고 알려진 멤버 동해가 놀림감이 된다. 동해를 당황하게 만든 두 번째 램프 카드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사우디아라비아 여행기인 '램프의 기사'는 4부작으로 오는 14일 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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