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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엠앤아이 고창훈 대표이사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경영 안정성 증대를 위해 장내 자사주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13일 이엠앤아이는 고창훈 대표가 자사 주식 2만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보유 주식수는 총 21만주, 지분율은 0.98%에 달한다. 고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최대주주 지분까지 더하면 총 지분율은 26.8%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이엠앤아이의 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사업은 업황 회복 속에서 순항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퀀텀닷(QD) 소재 연구 개발과 함께 미국, 중국, 프랑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통한 외연 확장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 텔랑가나 주 정부와 전기차(EV) 및 중수 관련 신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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