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정규 편성으로 컴백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멤버들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T팩토리에서 채널S, MBN,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정규 편성 기념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년지기 개그맨 찐친 5인방'이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의 경비를 게임을 통해 사비로 결제하는 초유의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 6월 파일럿 6부작으로 론칭됐으며, 매 회차마다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폭발시키며 올가을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이번 팬미팅은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뒤 열리는 시청자와의 첫 만남인 만큼, '독박투어'의 인기와 멤버들의 '찐 케미'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유쾌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맏형'인 김대희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지만, 나머지 4인방은 이날 '독박즈' 우정 토크를 비롯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시청자와 함께하는 미니 독박게임도 선보인다.
제작진은 "정규 편성을 기념해 시청자들을 위한 감사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현재 온라인에서 이벤트 신청을 받고 있는데, 많은 시청자들이 몰리고 있어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평소 팬들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 나가는 '독박즈' 4인방이 이번 팬미팅에서도 '독박투어'를 사랑해 주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면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며 "'독박투어' 멤버들의 대환장 케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박투어'는 이날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