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냉동컨테이너 추적과 보안, 화물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관제 기술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IoT 기술 기반의 관제 솔루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최형림 에스위너스 대표는 “현재 동아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스마트 컨테이너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스마트 해운항만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첨단 스마트 항만물류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연구, 학생 현장 실습,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우수한 지역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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