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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표예진, 백마탄 왕자 이준영과 로맨스

뉴시스

입력 2023.09.14 08:56

수정 2023.09.14 08:56

표예진(왼쪽), 이준영
표예진(왼쪽), 이준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표예진과 그룹 '유키스' 출신 이준영이 신데렐라 로맨스를 그린다.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 벽에 부딪쳐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신재림'(표예진)과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탄 왕자 '문차민'(이준영)의 로맨틱 코미디다.

재림은 21세기형 신데렐라다. '백마탄 왕자를 찾겠다'는 사심에 사교클럽 매니저로 취업한다.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사랑을 갈구했던 과거를 벗어나, 자신의 삶을 수용하고 사랑을 주체적으로 쟁취한다.
차민은 재벌 3세이자 사교클럽 대표다.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고 신데렐라를 꿈꾸는 부류를 싫어한다. 재림과 얽히고 설키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품위있는 그녀' 백미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를 맡는다. 신예 유자 작가가 쓴다.
'SNL 코리아' 김민경 PD가 연출한다. 내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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