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한가위 빅세일'을 통해 파격적인 멤버십 전용 혜택을 선보인다.
15일 G마켓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4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연회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즉시 G마켓,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3만원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e머니 1만점을 추가 증정한다. e머니는 이마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e머니를 등록해 현장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행사 카드로 연회비를 결제하면 스마일캐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매일 오전 10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반짝 특가딜'을 통해 추석 관련 상품을 최대 54%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는 19일까지는 '한가위 준비하기' 컨셉에 맞춰 신세계푸드, 조선호텔 등 명절 준비용 인기 배송상품을, 오는 20일부터는 '한가위 즐기기' 컨셉에 맞춰 영화관 팝콘세트, 문화예술 티켓 등의 e쿠폰 상품을 위주로 선보일 계획이다. 메밀전병, 월병세트, 불고기 등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초대한 친구가 멤버십에 가입하면 쇼핑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멤버십 기간 1년 무료 연장 기회와 20% 할인쿠폰 추가 제공,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6000원 특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 연회비 3만원에 G마켓, SSG닷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신세계면세점 등 6개 사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유료 멤버십이다. G마켓은 최대 12% 할인쿠폰 4종 및 무제한 5% 쿠폰을 매달 제공하고, 스마일배송 무제한 무료배송 등 멤버십 회원 전용 혜택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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