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지역사회 개인모금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이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나눔리더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200호 나눔리더로 가입하게 된 고 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들이 모여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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