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몽환적인 매력이 가득한 화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제니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촬영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 표지를 장식할 메인컷들로, 제니가 지닌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이 잘 포착돼 있다.
사진 속 제니는 화이트 오프숄더 브라톱을 입고 가녀린 직각 어깨와 탄탄한 복근, 군살 없이 매끈한 허리 라인을 뽐내고 있다. 풍성한 소매로 아방가르드한 매력이 넘치는 의상도 우아하게 소화한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사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본 핑크'(BORN PINK)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으며 앙코르 무대로 16~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팝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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