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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사랑이, 11살 된 근황…모델 학원 다니며 워킹 연습

뉴스1

입력 2023.09.17 17:59

수정 2023.09.17 17:59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모델 학원에 다니게 됐다"고 전했다. 지금 3주 정도 다녔는데, 수업 듣는 모습을 보고 싶고, 또 예비 모델들에게 특강을 하기 위해서 학원에 들렀다고 밝혔다. 카메라 앞에 앉은 사랑이는 현재 11살이라고 또박또박 한국말로 자기소개를 했다.
김희철은 야노 시호의 얼굴이 나온다며 "다행이다"라고 하자 추성훈은 "왜!"라며 발끈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워킹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추성훈은 바로 야노 시호에게 전화해서 "잘하고 있다"며 보고했다. 추성훈은 훌쩍 커버린 사랑이를 보면서 "많이 컸다"고 했다.
그런데 추성훈이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안 사랑이는 추성훈에게 "저리 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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