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19일 9개 구·군별로 비사업용 자동차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을 행락철과 추석 귀성길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자동차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중구는 구청 주차장, 동구는 M스타웨딩 노상주차장, 서구는 서구문화회관 주차장, 남구는 구청 주차장, 북구는 국우터널 관리사무소 앞, 수성구는 수성구민 운동장 주차장, 달서구는 두류공원 1공영주차장, 달성군은 달성노인복지회관 주차장, 군위군은 군청 2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 변속기, 제동장치 점검, 오일류 보충,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공기압 보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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